원산지는 영국의 스코틀랜드 지역이다. 비슷하게 생긴 래브라도 리트리버가 원형이다. 윤기가 흐르는 크림빛 또는 금빛의 풍성한 털이 특징이며, 은은하게 귀티가 흐른다. 마당이 있는 집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견종이라고 한다.(미국, 영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등) 체중은 25~40kg 정도 이다. 성격이 온순해서 맹인 안내견으로도 유명하다. 강형욱 훈련사는 골든 리트리버의 온화한 성격에 대해 "100개의 옐로 카드를 가졌고, 한숨 자고 나면 옐로 카드가 전부 회복된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99번까지 봐줄만큼 인내심이 좋다는 뜻. 리트리버는 총에 맞은 새를 물어오는 것(Retriever)을 목적으로 교배된 사냥개 견종이다. 마음만 먹는다면 사람을 해칠 수 있다. 만약 이빨을 드러내거나 으르릉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