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카페가 이슈가 된 이유 제주 롱플레이 카페 예약하기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은 지난 1일 제주 구좌읍 동복리에 카페를 열었다. 개업 첫날 이후 100m 가량 대기줄이 늘어섰고, 오전에 재료와 MD상품이 소진되는 등 인파가 몰렸다. 이상순이 직접 커피를 내려주고 아내 이효리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이같은 현상이 발생했다. 결국 이상순의 카페는 지난 2일 사과와 함께 공지를 올리고 방문 인원을 제한하는 예약제로 변경했다. 이정도의 인파가 몰릴줄은 몰랐었던지라 정비 기간을 거쳐 7일부터 예약을 받을 예정이며 이상순은 더 이상 영업 중 카페를 방문하지 않기로 했다. 이상순도 5일 sns에 장문의 글을 올려 "아내(이효리)는 이 카페와 무관하다"며 "오래 전부터 커피, 특히 스페셜티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