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의 남편이자 록밴드 롤러코스터 기타리스트 출신 이상순이 제주도에 카페를 오픈했다. 이상순은 지난 1일 제주 구좌읍 동복리에 작은 카페를 오픈했다. 이 카페는 제주 관광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마녀서 순식간에 제주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카페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지만, 이미 2일 오전 9시 12분께 대기줄이 마감되는 등 사람들이 몰렸다. 이상순은 jtbc '효리네 민박'과 티빙 '서울 체크인' 등을 통해 직접 커피를 내리고, 커피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공개한 바 있다. 오픈 당시 이상순은 운영중인 카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더운 날씨에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분들, 재료가 소진되어 더 손님을 받지못해 돌아가신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죄송합니다."라고 적..